전국 65개 사찰 문화재 관람료 폐지
국립공원 방문시 항상 논란이 되어왔던 전국 65개 사찰이 방문객들로부터 관람료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장산국립공원에 있는 조계종 사찰 백양사는 입구 매표소에 있는 입장료 안내 현판을 바꾸고 방문객을 맞이했습니다. 단, 입장료를 제외한 주차요금은 유지됩니다. 관광객들은 대부분 문화재 관람료 면제를 반겼으며, 입장료를 계속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삼화사, 신흥사, 낙산사, 구룡사, 백담사, 청평사, 월정사 등 7개 사찰, 신원사, 갑사, 동학사, 마곡사, 관촉사, 무량사, 수덕사 등이 있는 충청권, 법주사, 영국사 등이 있는 충북, 경북 분황사, 기림사, 불국사, 석굴암, 직지사, 봉정사, 부석사, 수도사, 은해사, 불영사, 운문사, 대전사, 보경사 등 13개 사찰, ..
202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