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수스1 공화정 로마시대 최대 갑부 크라수스[북리뷰#11] 로마 공화정 시대와 오늘날이 조금 다른 부분은 로마시대는 정치가와 군인이 동일시 되는 개념이 강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개념으로 보면 군사독재정권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로마시대는 이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군사경험을 갖고 정치를 하는것이 훨씬 통치에 유리했고, 일반 시민들도 이것을 당연히 받아들였습니다. 또한 나라를 위해서 군대경험을 쌓는것 역시 명예로운 행위라고 받아들여졌던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과 같은 개념으로 군사독재정권이라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크라수스는 로마 공화정시대에 군인겸 정치가였습니다. 이 당시 정치적으로는 마리우스파와 술라파로 분리되고 내부적으로 내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때 로마와 동맹을 맺고 있던 다른 국가들도 로마의 내전에 따른 불안한 정치.. 2019.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