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녹수1 연산군 과 장녹수 / (조선시대 최악의 왕과 왕비) 조선 역사상 최악의 폭군으로 기억되는 왕 "연산군", 성종과 폐비 윤씨 사이에서 출생한 아들이 1494년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연산군" 먼저 그는 어려서 굉장히 불우한 환경을 겪게 됩니다. 바로 어머니 폐비 윤씨가 사약을 받고 죽게 된 것입니다. 사실 아버지 성종은 여자를 상당히 밝히기로 유명했습니다. 또한 폐비 윤씨는 질투심이 굉장히 강한 여자였는데, 그렇게 성종의 후궁들을 싫어하고 모함하곤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어느날 성종이 첩의 방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질투심에 이성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랑이를 하던 와중에 성종의 얼굴에 손톱으로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이는 당시 조선의 유교사상관점으로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행동이었습니다. 물론 성종도 분노했지만, 그녀의 시어머니인 인수.. 2020.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