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600미터1 영화 폴: 600미터 결말 영화 폴: 600미터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엄청난 높이에 무시무시하고 아주 위험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이널 스코어", "버스 657"을 연출한 "스콧 만"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47미터" 제작진이 만든 영화입니다. 하지만 감독보단 영화 47미터가 유명한 탓에 일종의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한 듯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베키"와 "헌터" 두 여자 주인공이 600미터 높이의 버려진 방송 타워에 사랑하는 사람의 유골을 뿌리기 위해 올라갑니다. 약 일 년 전 남편이 암벽 등반 도중 사고로 사망했고 이 번 기회에 남편의 죽음을 애도하고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녀들이 올라가려고 하는 방송타워는 실제로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것으로 미국에서 4번째로 높은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2023.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