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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계단 단면작도 뿌리 뽑기[건축사자격시험]

by 아키텍트류 201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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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시험 3교시 계단 단면그리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계단그리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면, 층고의 절반에 해당하는 참 부분이 있습니다. 계단을 그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각도자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30도로 셋팅해서 그리는 것이 가장 쉽고 빠르게 그리는 방법입니다.

[동영상]tv.naver.com/v/11317626

 

계단 단면 뿌리 뽑기[건축사자격시험]

건축사시험 공부방 | 건축사자격시험 3교시 단면계획 중 계단그리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학습자료 다운로드: https://ssgyoo.tistory.com/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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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폭을 산정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1/100스케일을 사용해서 3의 배수가 되도록 셋팅해서 경사지게 맞춰서 적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수평방향으로 정확하게 3의 눈금값에 맞춰진다면 이 계단의 폭은 정확하게 300mm에 해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300mm에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수평에서 약간 경사지게 측정해서 결정된 계단의 폭은 일반적으로 259.8~300mm 사이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 방법은 계산에 의한 방법이 아닌 작도법에 의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작도법에 의한 계단을 치수를 결정하는 방법 자체가 부정확하거나 오류등을 발생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기출문제를 통해서 검증해 보아도 각도자를 이용해서 30도로 셋팅한후에 1/100스케일을 사용해서 3의 배수값이 되도록 계단의 폭을 결정하면 대부분 정답과 비슷한 형태와 치수로 계단이 결정되었습니다.

가선을 사용해서 이 모든 절차를 진행한 후에 단면에 해당하는 계단쪽(반대쪾은 입면으로 보이는 계단) 부터 굵은 단면선을 사용해서 경사진 가선 위부분 에 계단참이 놓이게될 부분을 구획해서 본 작도를 실시합니다. 

이렇게 하면, 처음 계획했던 계단참 보다 약300mm정도 크게 계단참이 형성됨을 알 수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입면으로 보이는 계단의 경우 가선으로 그어놓은 경사가선의 아래부분에 계단 디딤판을 그려보게 되면 정확하게 처음 계획했던 계단참 부위와 일치함을 알수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사전에 인지해서 처음 계단을 계획할때 첫번째 계단참의 경우 의도했던 크기(일반적으로 1,200이상)보다 약 300mm적게 계획을 해서 가선으로 표시해야 실질적으로 계단디딤판을 그렸을 때 정확하게 계단참의 크기가 1,200mm가 된다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입면으로 보이는 계단의 경우 처음 계획했던 경사 가선에 맞물리는 계단참 부위에 정확하게 일치해서 계단 디딤판이 형성된다는 사실 역시 인지하고 있어야 정확하고 신속하게 계단의 계획 및 작도가 가능합니다.

2015년도 3교시 단면설계 기출문제의 경우 스킵플로어 형태로 출제되었고 별도의 지문에 의해 계단을 계획하는 문제가 출제 되었었습니다.

X2열과 X3열 사이 폭 6M 구간내에서 계단을 계획하는 문제로 높이 2M이내마다 1.2M이상의 계단참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높이 3M이내마다 1.2M이상의 계단참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지만 2015년도 기출문제의 경우 높이 2M이내마다 1.2M의 계단참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문제가 출제되어서 당시 몹시 당황스러웠던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더욱이 층고가 단일 층고형태가 아닌 스킵플로어 형태로 출제되어서 초기 단면 스케치 단계에서 많은 계획시간을 소비하게 했던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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