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자 치료 비용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암을 치료하기 위한 꿈의 암치료법이라고 알려져 있는 중입자 치료법 및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입자 치료는 빛의 70% 수준까지 탄소원자를 가속한 다음 암 조직에 투사하여 암을 치료하는 혁신적인 꿈의 암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탄소원자가 중입자가 되는 것인데 이 중입자가 암 조직에 투사되면 방사선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암세포가 파괴되면서 암이 치료되는 원리입니다. 즉, 암 조직만 선별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기존의 방사선 치료에 비해 큰 장점이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로 가능한 암의 종류로는 이론적론 거의 모든암에 해당하지만, 현재 연대 세브란스 병원의 시설투자 현황을 고려하면 우선, 비뇨기과 계통의 암에 대해서 시작해서 점차 다양한 암으로 적용범위가 넓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전립선암의 경우 100퍼센트 완치율을 보이며, 간암의 경우 90퍼센트의 완치율, 기타 다른 암들도 꽤나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입자 치료가 갖는 월등한 암세포 살상력과 치료 시 고통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은 많은 암환자분들에게 큰 희망이 아닐 수 없을 겁니다. 게다가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환자의 몸 상태에 대해 비교적 제한이 적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해 폭넓게 적용가능한 치료법입니다. 또한 치료기간 역시 1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가장 궁금한 중입자치료 비용을에서 알아보면, 지금까지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선 주로 해외로 에이전트를 통해 치료를 받기 위해선 약 1~2억 정도의 비용이 들었지만, 국내에서 중입자 치료를 받기 위해선 이에 비해 획기적인 비용으로 절감 가능하다 합니다. 아마 몇천만 원 수준은 될 듯합니다. 또한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기 역시 2023년 3월부터 오픈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형편이 여유롭지 못해 해외 치료를 받지 못한 많은 고통을 받는 환자분께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방사능 치료법과 같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 기존 방사능 치료법보다 부작용은 현저히 적고 다고 합니다. 게다가 요즘 방사선 치료의 경우도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부위에 한해서 방사선 치료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서 이러한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역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 더욱 기대되는 부분입니다.